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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대장지구에 주거형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이 공급된다.
청약 접수 일정을 살펴보면 이달 16일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9일, 정당 계약일은 22일부터 24일까지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지 제한과 주택보유 여부도 따지지 않으며 2개 블록으로 구분된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로 전매제한도 없다.
입지여건도 좋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장지구는 차량으로 판교 중심지까지 5분, 판교테크노밸리까지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분당수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2025년에는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밖에 태봉산, 진재산, 응달산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그 중에서도 판교 디오르나인은 풍부한 녹지를 품은 숲세권 입지에 있다.
단지는 패밀리 하이엔드 콘셉트가 도입돼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는 물론 개인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적용되고 주변 경치가 잘 내다보이도록 한 와이드 프레임 조망권 특화설계가 계획됐다.
여기에 스마트팜, 족욕 스파&사우나, 럭셔리 라운지, 하이엔드 골프연습장 등의 어메니티와 첨단 서비스가 제공돼 입주민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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