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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신입 ‘17%’가 입사 1년 내 퇴사
잡코리아, 중기 대상 ‘신입사원 조기 퇴사 현황’ 조사
3개월 이내 퇴사 56.4%… 조기 퇴사 이유 1위 ‘직무’
양준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3-20 10:37:24
▲ 지난해 중소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5명 중 1명이 입사한 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제공)
 
지난해 중소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5명 중 1명이 입사한 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지난해 신입 직원을 채용한 중소기업 160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 퇴사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잡코리아가 ‘지난해 채용한 신입사원 중 입사한 지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는가’에 대해 물은 결과 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87.5%가 ‘있다’고 답했다. 
 
채용한 신입사원 중 조기 퇴사한 직원의 비율은 평균 17.1%로 집계됐다. 신입사원들의 퇴사 시기는 ‘입사 후 3개월 이내’가 누적 비율 56.4%로 절반을 넘었다.
 
어렵게 취업한 회사에서 신입사원들이 조기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직무’ 때문으로 나타났다.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밝힌 퇴사 이유에 대해 복수 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1위는 ‘실제 업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기 때문’이 응답률 45.7%로 가장 높았다.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가 41.4%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다른 기업에 취업했다(36.4%)’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해 취업 후에도 구직활동을 계속하는 신입사원이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됐다. 
 
이 외에 △기업문화가 맞지 않는다(22.9%) △연봉이 낮다(17.9%) △업무량이 많다(15.7%) 등이 있었다.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를 예방하는 방법(복수 응답 가능)에 대해 물었다. ‘채용 시 직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답변이 41.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연봉 외에 인센티브 등 다양한 보상을 도입해야 한다’가 38.8%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 △복지제도를 강화해야 한다(31.9%) △채용할 때 조직문화와 복지제도에 대해 공유되어야 한다(24.4%)는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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