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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외교관 가족이 행방불명 상태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행방불명을 두고 탈북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6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4일 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총영사관으로 파견된 직원의 아내 김금순(43)씨와 아들 박권주(15)군이 연락이 끊긴 채 행방불명됐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행방불명을 두고 탈북의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RFA도 북한과 러시아의 국경이 다시 개방되기 전 탈북을 감행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gene**** 외교관이면 북한 고위층인데. 저런 사람들도 탈북하는 거 보면 현실이 눈에 뻔히 보인다는 거 아닌가.
toto**** 갈 데까지 갔구나.
gopc**** 어느 곳이든 신변이 안전하길.
20대 여성 묻지마 폭행한 40대 남성… “격리가 답이다”
한 40대 남성 A씨가 일면식도 없는 아파트 주민 20대 여성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해당 주민이 자신에게 욕하는 것 같아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경기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폭행 혐의로 A씨가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A씨는 5일 경기 군포의 한 아파트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돌아가던 20대 여성에게 주먹을 날리는 등 폭행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피해 여성이 나에게 욕을 하는 것 같아서 때렸다”고 진술했다. A씨는 사건 5시간 전에는 근처 편의점에서 30대 남성의 얼굴을 책으로 떄린 뒤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ywgw**** 강제 입원해서 사회로부터 격리가 답이다.
jack****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 요즘 왜 이래.
arma**** 미칠 거면 곱게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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