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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주도 대학대전환… 새로운 지방시대 열자 한마음
도청서 시군 대학담당 부서장 대상‘경상북도 RISE 추진방향 설명회’ 개최
지방주도 대학혁신으로 첨단산업 육성·저출생 등 현안 해결, 지방소멸 극복
김용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19 05:40:19
▲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화랑실에서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 방향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화랑실에서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 방향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내 22개 시군 대학 교육 관계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RISE 본격(2025년) 시행에 따른 경북 RISE 추진방향 공유 및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RISE는 지난해 국정과제의 하나로 교육부가 고등교육에 대한 재정과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을 약속하고 지방정부 주도로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 하는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학 정책이다.
 
도는 지난해 교육부 주관 지역혁신 중심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아이디어 산업 주도 대학 대전환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RISE체계의 기반 조성을 진행해 왔다.
 
올해 1월에는 도내 33개 대학을 대상으로 먼저 경상북도 RISE계획 수립과 관련해 일반대와 전문대 실무협의회를 이미 추진한 바 있다.
 
이날 설명회는 대학과 함께하는 지역발전 전략 수립과 RISE 계획의 성공적 정착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시군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로 경북도 대학정책과 관련해 시군 대상으로는 처음 열린 공유와 소통의 시간이었다.
 
도는 지역과는 분절적으로 추진돼 온 중앙정부 주도의 고등교육 정책의 변화와 앞으로 진행해 나갈 경상북도 RISE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시군 관계자의 질의응답과 대학연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와 관련, 도는 시군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경북RISE계획을을 지속해서 수정ㆍ보완한 후 12월 말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에  RISE 핵심과제 중 하나로 시범 추진 중인 K-U시티 모델을 예로 들어 시군에서 대학 유무와 상관없이 1시군1대학1특성화전략프로젝트와 같은 지역인재 양성-취업-정착으로 지속 가능한 대학중심 지역발전 모델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설명회로 시군의 대학정책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갈예정이다”며 “도와 시군, 지역기업 등이 합심해 지역 첨단산업 육성, 저출생 등 지역현안을 해결해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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