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전라도를 잇는 교통요지 김천시에서 19일 ‘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 건립 사업 타당성 조사 및 실행계획 용역’ 중간 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회장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경북도·시 관계자를 비롯한 외부 유통물류 전문가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킨스미디어 손병석 부사장의 현 추진 상황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본 용역은 정부와 경북도에서 중점추진하고 있는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와 연계한 것으로 민간 기업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발굴하면 중앙정부가 마중물 투자와 규제 개선을 지원하는 민관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다.
5월 착수보고회로 시작된 본 용역은 시군 단위의 지역 특산물 중심 소규모 산지 유통 센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불합리한 유통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광역화‧거점화된 유통 물류 체계를 성공적으로 건립하기 위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시의 우수한 지리적 여건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통 물류 기업 유치를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하고 시의 미래 농식품 산업을 주도하는 새로운 물류 허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8월 기재부 2차관 방문 및 간담회를 시작으로 11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으며 올해 1월 지역 활성화 기획단을 신설하고 경북도와 협업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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