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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담회는 지난달 30일 실시한 체조팀 정담회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훈련장 환경 개선 △국제대회 출전 경험의 필요성 △선수 충원 및 합숙소 추가 설치 △장기적인 근속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의 사항이 논의됐다.
김택수 사무처장은 “직장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종목별 선수단 정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정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은 실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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