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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금리·환율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재테크 방법이 있을까. ‘39세 부자 아빠의 레버리지 ETF 투자 노트’에서는 레버리지 ETF에 대한 기초 정보를 분석해 초보 투자자도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레버리지란 ‘지렛대’라는 의미로 빚을 지렛대 삼아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말한다.
책은 돈을 많이 번 투자자나 사업가들이 자산을 쌓는 비결이 레버리지였음을 밝히며 보통의 투자자들이 어떤 식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야 성공할 수 있는지 제안한다.
구체적으로 ETF의 명칭부터 운용사, 각 운용사의 순자산 규모, ETF를 고를 때 중요하게 보아야 할 점,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국내·외 주요 ETF 상품을 분석한다.
또 국내 ETF와 해외 ETF 중 어느 쪽이 세금 부분에서 도움이 되는지 비교하여 절세 노하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도표로 소개하며 실제 사례를 통해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 미국의 다양한 지수 분석에서부터, 인플레이션의 헤지 수단으로 쓰이는 금과 은, 금리 사이클에 맞춰 안정적으로 수익 낼 수 있는 채권 레버리지 ETF, 상단과 하단이 막혀 있어 시장의 추이를 보면서 세븐 스플릿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 원유 에너지 분야의 투자 전략도 실려 있다.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아이의 용돈을 장기 투자를 통해 오랫동안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어떤 식으로 투자해야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상품과 투자 방식에 대한 소개도 담았다. 추가로 세금과 절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증여 방안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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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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