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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하이엔드 시계·주얼리 브래드 제이콥앤코가 지드레곤(GD)와 협업해 팬던트를 최근 출시했다.
한정판으로 나온 '제이콥앤코 피스마이너스원 팬던트'는 GD의 아이콘인 데이지꽃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지드레곤은 “제이콥앤코와의 협업을 통해 나만의 세계를 나타내는 표현과 개성을 반영한 작업을 했다"고 제작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품은 ‘옐로우 사파이어’와 ‘옐로우 다이아몬드 파베’의 두 가지 에디션으로 준비했다.
옐로우 사파이어 에디션은 지름 1.7cm의 925 실버로 제작했으며 18K 옐로우 골드와 옐로우 사파이어·그린 차보라이트를 사용했다.
옐로우 다이아몬드 파베 에디션은 지름 1.8cm로 18K 화이트 골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파베로 만들었다. 중앙에는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돋보이게 한 디자인에 그린 차보라이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완성했다.
모든 펜던트에는 착용 시 길이 조절이 가능한 20인치(50.8cm) 체인에 18인치(45.7cm) 루프를 추가했다. 체인은 스털링 실버 또는 18K 화이트 골드 페이퍼클립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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