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지난 40년을 돌아보고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특별한 음악축제를 마련한다.
안산시는 22일 와~스타디움에서 한국방송공사(KBS) 대표 음악프로그램 ‘열린음악회’ 공개녹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 승격 40주년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고 40년간 안산이 걸어온 성장의 시간을 돌아보는 한편 새로운 미래를 향한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K팝과 트로트, 발라드, 크로스오버, 국악 기반 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와~스타디움 운동장과 2·3층 관람석을 활용한 대규모 야외 공개녹화로 진행된다.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가족·친구와 함께 음악을 즐기며 시 승격 40주년의 의미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방식은 좌석에 따라 구분된다. 그라운드석 관람권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관람권 소지자는 공연 당일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대기한 뒤 오후 5시부터 순차적으로 입장한다.
다만 그라운드석은 방송 프로그램 공개녹화가 진행되는 공간인 만큼 원활한 녹화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입장 후 자리 이동이나 공연 중 중도퇴장이 제한될 수 있다. 장시간 관람이 어려운 시민은 이 점을 미리 확인하고 관람할 필요가 있다.
2·3층 관람석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공연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 교환부스에서 손목띠로 교환한 뒤 오후 5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세부 신청과 입장·관람 방법은 안산시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안전관리에 나선다. 입·퇴장 동선과 교통·주차, 응급의료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주요 지점에 안전요원과 경호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 손목띠 교환부터 대기·입장까지 구역별로 인원을 관리해 특정 시간대에 관람객이몰리는 상황에도 대비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음악 무대를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안산의 4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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