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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최근 증가하는 캠핑족을 겨냥해 협업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캠핑굿즈 5종을 11번가 라이브 커머스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스탠리와 협업했다.
하이트진로는 이전에도 '테라x스마일리‘ 굿즈를 11번가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했다. 25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가 방송에 참여했으며 일부 인기 굿즈는 1분 만에 완판됐다.
6일 저녁 9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방송에서는 테라 x 스탠리 협업 제품을 포함한 5종의 캠핑 굿즈 △아웃도어 쿨러(15.1L)△보냉 그라울러(946ml)+테라병 가랜드 △보냉 맥주잔(709ml)+게임기/퍼즐 △테라 캠핑웨건+테라타월 △테라 캔쿨러를 한정 판매한다.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유튜브 ‘피식대학’ 채널의 인기 콘텐츠 ‘한사랑산악회’로 활동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용길, 정광용이 참여해 굿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테라 캠핑 굿즈와 한사랑산악회의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협업은 최근 증가하는 캠핑족을 겨냥해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스탠리와 함께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고 전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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