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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코레일과 손잡고 시민들에게 ‘지하철 혼잡도’ 정보 제공
내년 초 혼잡도 높은 1·3·4호선 중 코레일 운행 구간부터 우선 서비스 계획
SKT “통신 빅데이터·AI 기술로 교통혼잡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
노태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12-20 12:12:26
▲ SK텔레콤은 20일 한국철도공사와 ‘통신 빅데이터 기반 광역철도 혼잡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SKT 제공
 
SK텔레콤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통신 빅데이터 기반 광역철도 혼잡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20SKT와 코레일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광역철도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사가 가진 데이터와 기술력을 결합해 광역철도 혼잡도 데이터를 추출해 공개하기로 했다.
 
SKT는 광역철도 혼잡도 서비스 개발을 위해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혼잡도 산출 모델링을 개발하고 개발된 혼잡도 정보를 코레일에 제공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실시간 열차 및 교통카드 정보를 SKT에 제공할 방침이다.
 
SKT와 코레일이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산출한 광역철도 혼잡도 데이터는 각각 AI(인공지능)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과 코레일지하철톡 앱을 통해 시민들에게 서비스될 예정이다.
 
SKT와 코레일은 혼잡도가 높은 수도권 지하철 1·3·4호선 중 코레일 운행 구간의 서비스를 내년 초부터 우선 제공하고 이후 단계별로 나머지 구간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또 이번 협력을 계기로 통신 데이터 및 AI 기술력을 활용해 수도권 광역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고객 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정환 SKT 인프라 전략기술CT담당(부사장)이번 코레일과의 협력을 통해 광역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SKT가 보유한 통신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교통혼잡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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