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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부의장·김영수·김종복·배정수의원이 참석했다.
또, 지역 언론과 화성시 여가문화 교육국장· 화성시 체육회장·대회 참가자 등 내외빈 2000여 명이 함께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환경자전거 대행진은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약속이자 환경보호 공동체 의식을 강하는 캠페인이다”며 “자전거를 타며 환경보호와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기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자전거 대행진은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출발해 한빛마을 사거리부터 한림대병원·예당고·나루교·탄요유적공원·반송초교 사거리를 거치는 코스로 약 10km를 행진하는 코스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화성시체육회는 15년째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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