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8º
습도 50%
대전 20º
습도 95%
대구 31º
습도 40%
)
충청남도 보령시가 11일 문화의전당에서 김동일 시장·황정민 세원아청문화육성회 회장·청소년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동아리 축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원아청문화육성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건전한 취미 활동을 장려하고 자아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이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정진한 모범청소년 17명과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 청소년 육성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동아리축제에서는 대천고 밴드 ‘까까머리’와 대천여중 댄스팀 ‘볼텍스’ 등 12개 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풍성하게 축제를 이끌어 나갔다.
김 시장은 “학생들을 바라보면 활기가 넘치는 푸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보령의 밝은 청사진이 그려진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시에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