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º
습도 50%
여수 9º
습도 60%
부산 10º
습도 65%
)
삼성생명이 최근 7년 또는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더 저렴한 보험료를 제공하는 ‘삼성 The라이트 건강보험(무배당·무해약환급금형)’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전 고지항목 중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경우 일반고지 상품보다 최대 25%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장염‧요실금‧식중독과 같은 경증 질환으로 입원·수술은 추가 고지 대상에서 제외했다.
보장 범위도 넓다. ‘통합암진단특약’ ‘통합뇌관련질환진단특약’ ‘통합심장관련질환진단특약’을 통해 총 26가지 암·뇌·심혈관질환을 보장한다. 위암·식도암·대장암(대장점막내암 제외) 등 12가지 암과 뇌혈관질환·특정심장질환·부정맥 등 각 7가지 뇌·심혈관질환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암직접치료보장특약’ 및 ‘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암·뇌·심혈관질환 진단 후 최대 10년간 연 1회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암직접치료보장특약’과 ‘상급종합병원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도 마련됐다.
삼성 The라이트 건강보험의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70세까지로 납입 기간은 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건강한 고객이 더욱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라며 “경제적인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1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