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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건영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이달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순으로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6일, 정당 계약일은 19일부터 21일까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전용면적 120㎡, 총 601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는 총 대지면적 995만여㎡ 부지에 계획인구 약 10만 명·건설호수 4만여 가구 등으로 조성되는 매머드급 신도시다. 충남도청을 비롯해 교육청·경찰청 등 다수의 행정기관 이전이 진행 중이다. 환경기술·연구개발·문화체육 등의 공공기관 유치가 활발히 추진되면서 산·학·연·관 등을 모두 아우르는 충청권역 대표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편의 경우 인접한 예목홍예사거리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고 도청대로와 충남대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시 수도권 등 전국 각지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향후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보성초·덕산중·덕산고 등 각급 학교가 있고 학교 주변에는 대규모 학원가가 형성돼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메가박스와 충남스포츠센터(예정) 퍼블릭골프장(예정)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어 원스톱 중심생활이 가능하다.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4베이 평면 구조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탁 트인 조망권도 확보했다.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GX룸·골프연습장·경로당·독서실·작은도서관·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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