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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전문점 압도적 ‘1위’… 엔제리너스는 호감도 ‘톱’
지난해 4분기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13곳의 정보량 분석
김나윤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1-18 10:54:03
▲ 2023년 4분기 커피 프랜차이즈 정보량 추이.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스타벅스가 지난해 4분기 국내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13곳 가운데 온라인에서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이어갔다. 호감도 조사에서는 엔제리너스가 1위를 차지했다.
 
18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13곳의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국내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 중에서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메가MGC커피 △이디야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할리스 △폴 바셋 △커피빈 △파스쿠찌 △탐앤탐스 △엔제리너스 △달콤커피 등이다.
 
분석 결과 스타벅스가 4분기 포스팅 수 91만7161건으로 조사 커피 브랜드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스타벅스는 데이터앤리서치의 지난해 1~3분기 빅데이터 분석에서도 1위를 한번도 놓친 적이 없다.
 
이어 투썸플레이스가 13만9373건의 정보량으로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관심도 2위를 차지했다. 메가커피는 8만6039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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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8만4353건의 포스팅 수로 4위, 컴포즈커피는 5만9240건의 포스팅 수로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보량 순으로 빽다방(4만5709건)·할리스(4만1548건)·폴 바셋(2만8979건)·커피빈(1만7726건)이 각각 6~9위에 자리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 13곳의 호감도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4분기 소비자 호감도 1위는 엔제리너스가 차지했다. 엔제리너스는 긍정률 84.07%·부정률 1.88%,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제외한 값인 순호감도는 82.20%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카페 이용자의 심적 상태가 긍정적인 상태라는 것을 감안해도 80%대의 순호감도는 매우 이례적이다.
 
이어 탐앤탐스 순호감도가 81.66%로 2위, 커피빈은 75.26%로 3위를 차지했다. 폴 바셋(73.74%)·달콤커피(72.04%)·스타벅스(71.48%)는 각각 4~6위를 기록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2023년 4분기 커피전문점들의 총정보량은 145만5267건으로 직전연도 같은 기간의 132만4777건에 비해 10% 가까이 늘었다”면서 “이는 엔데믹 시대에 들면서 커피 전문점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예전처럼 회복돼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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