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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눈 앞… 30개 공기업·협단체 ‘맞손’
산업부,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민관지원단 출범
“우리 수출 7000억 달러 달성 위한 마중물 될 것”
김기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06 11:15:34
▲ 산업통상자원부. ⓒ스카이데일리
 
올해 6월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와의 정상회의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지원단을 꾸려 아프리카와 논의할 주요 협력 의제를 점검하고 기업 간 성과 발굴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아프리카 경제 협력 민관지원단을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단은 산업부를 포함해 경제단체 무역·투자 지원기관 및 산업·통상·자원 분야 대표 공기업 공공기관 및 협·단체 등 30개 이상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아프리카 54개국과 논의할 내용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나가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아프리카는 인구 14억 명·국내총생산(GDP) 34000만 달러 수준의 거대 시장이자 핵심 광물이 다량 매장돼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은 미미한 수준이다.
 
이에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경제동반자협정(EPA)·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등 통상협력기반 마련·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등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이번 정상회의에서 우리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의 마중물이 되도록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지원단 제1차 회의를 주재한 양병내 산업부 통산차관보는 아프리카는 아직 우리가 모으지 못한 구슬과 같은 존재이며, 민관지원단이 그 구슬을 꿰어 보배로 만드는 역할을 해나가기를 바란다아프리카를 상대로 최초로 개최되는 정상회의에서 우리와 아프리카 간 경제협력 관계가 산업·통상·자원 등 전방위적 측면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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