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스포츠종합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16~25일 벡스코 개최
총 47개국 2000여 명 선수 참가 예정
조별 예선 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206경기 진행
김종창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15 11:46:01
▲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포스터. 부산시
 
탁구 종목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인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원 테이블 원 월드(ONE TABLE ONE WORLD)를 주제로 16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1926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열린 뒤 지금까지 총 65회 개최됐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최하고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47개국에서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탁구 강국인 우리나라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국내에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시는 2020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회 개최가 취소된 바 있다. 2021년 11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정기총회에서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부산이 최종 확정됐다.
 
올림픽 전초전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입상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16장(남·여 각 8장) 주어진다.
 
남녀 각 40개국이 5개국씩 남녀 8개조로 분산돼 그룹 예선 리그를 벌인 이후 각 조 3위까지가 24강 토너먼트로 순위 경쟁을 펼친다.
 
대회 개회식은 17일 오후 4시에 ‘꿈을 담아 부산으로’라는 주제로 벡스코 제1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페트라 쇠링 ITTF 회장·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날 개회식에는 우리나라만이 가진 특색과 탁구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미디어 퍼포먼스와 퓨전 국악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우리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주최·유관기관과 함께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할 것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메가 스포츠대회 부산 유치와 더불어, 부산을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도시’, 더 나아가 ‘글로벌 허브도시’임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연계 행사로 ITTF SUMMIT, 국제탁구연맹 회장배 유소년·생활체육 대회도 동시 개최돼 일평균 1만 명 이상 경기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