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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동참한다
주변 상권 침체·소상공인 매출 감소 등 문제점 잇따라
이진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22 09:30:19
▲ 대전광역시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다.        대전시
 
대전광역시도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평일 전환에 동참하기로 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일요일 휴무는 오히려 주변 상권의 침체와 소상공인 매출 감소 등의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대전시내 홈플러스 3개 점포가 폐점했고 롯데마트와 이마트 등도 영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근 대구광역시·청주시·서울시·부산광역시 등 일부 지자체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시에 따르면 의무휴업일 변경으로 전년 대비 소매업 19.8%·전통시장 32.3%·음식업 25.1%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이달 초부터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 상점가 상인·마트협동조합·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지역별 방문으로 정책설명 및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전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을 통해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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