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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딥테크 스타트업 유럽시장 진출 지원
프랑스 파리서 열린 ‘2024년 비바 테크놀로지’ 경기도 DX존 운영
강재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26 16:42:22
▲ 강성천 경과원장이 22~25일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 비바 테크 전시회장에서 기욤 드 룩셈부르크 왕세자의 경기도 DX존 방문을 맞아 경기도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경과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2~25일 개최된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프랑스 파리 ‘비바 테크’(VIVA TECH 2024) 전시회에 도내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경기도 DX존을 운영·지원했다 밝혔다.
 
프랑스 파리 ‘포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진행된 비바 테크는 여러 기업과 국가별로 전시관이 마련돼 각종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다. 인공지능(AI)·기후변화·모빌리티 등 글로벌 디지털 산업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총 3000여 개의 전시관이 운영됐다. 매년 약 15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올해 경과원이 운영한 경기도 DX존에는 총 12개 도내 기업이 참가했다. 이곳에서 △B2B 비즈니스 상담 및 상담부스 지원 △글로벌 VC 대상 IR 피칭 기회 지원 △현지 기업 및 기관과의 네트워킹 등을 지원했다.
 
첫날일 22일(현지시간)에는 기욤 룩셈부르크 왕세자와 스테파니 오베르탱 디지털부 장관이 ‘비바테크 2024’ 참관 중 경기도 DX존 내 플렉스시스템·드로미·에이모 등 3개社를 방문해 도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에 관심을 보였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부스를 찾아온 기욤 왕세자를 환대하며 다양한 경기도 내 기업의 혁신 제품을 소개했다.
 
이충환 ㈜플렉스시스템 대표는 “기욤 왕세자가 당사의 유아용 바이탈 모니터링 카메라 ‘mom-i’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사전에 기업정보를 확인하는 등 깊은 애정을 보였다”며 “추후 제품 샘플을 전달하는 등 룩셈부르크와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유럽권 교류 증진을 위해 일드프랑스 주의회를 방문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남경순(국힘·수원1) 부의장·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민·고양10) 부위원장이 23~24일 양일간 경기도 DX존을 방문해 글로벌 디지털 기술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경기도 참가기업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경기 스케일업 피칭데이’에 참가한 도내 11개 기업은 자사의 혁신 기술과 사업성 발표하고 유럽권 유명 벤처캐피탈(VC) 4개사로부터 찬사를 이끌어 냈다.
 
마지막으로 24일에는 프랑스 최대 통신사이자 글로벌 통신 그룹인 오렌지(Orange) 본사를 방문해 도내 기업들의 현지 진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비바테크에 참가한 AI 바이오 에듀테크 iot 등 도내 12개 혁신기술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내 기업이 글로벌시장에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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