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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추석에 1주일 쉰다… 하루 휴가 내면 ‘12일 휴무’
우주청 ‘2025년 월력요항’ 발표… 추석 때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쉰다
김기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6-20 10:50:18
▲ 2025년 10월 달력. 연합뉴스
 
내년 추석 연휴는 103일 개천절부터 109일 한글날까지 7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된다. 연휴 다음 날이 1010일이 금요일이기에 이날 휴가까지 붙인다면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의 휴가도 가능해진다.
 
우주항공청은 2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월력요항을 발표했다. 월력요항은 관공서의 공휴일·지방공휴일·기념일·24절기 등의 자료를 표기해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로서, 천문법에 따라 관보에 게재된다. 종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년 발표했으나 지난달 우주항공청 출범에 따라 천문법이 개정되면서 우주청 소관 사항이 됐다.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에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공휴일은 일요일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68일로 올해와 같다. 일요일은 총 52일이며, 설날·국경일 등 18일의 공휴일을 더하면 70일이 된다. 다만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55일로 겹치고, 추석 연휴 첫날(105) 일요일로 겹쳐 2일이 제외됐다.
 
5일제 근무자는 공휴일과 토요일을 더해 모두 119일을 쉬는 것이 가능해진다.
 
사흘 이상의 연휴는 추석 황금연휴를 제외하고도 5번이나 더 있다. 설, 현충일, 3·1절, 광복절 등이 토·일요일과 이어지며 사흘 연휴가 될 예정이다.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대체공휴일 등이 포함된 53~6일이 나흘 연휴다.
 
우주청은 내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년 월력요항에 대한민국국기법에 의해 지정된 국기 게양일을 새로 표기했다고 밝혔다. 광복절뿐 아니라 3·1·제헌절·광복절 등 국경일과 현충일·국군의 날 등도 포함됐다.
 
또 우주항공청 개청일인 527우주항공의 날이 기념일로 지정되면 이를 추가해 내년 월력요항을 다시 관보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해는 2월 윤달이 포함되며 1년이 366일이며, 다가올 올해 추석 연휴 땐 914일부터 918일까지 5일을 쉴 수 있다.
 
내년도 월력요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보나 우주항공청 홈페이지 및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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