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24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도 울려라!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렴골든벨은 퀴즈 서바이벌을 통해 청렴·반부패 법령과 제도·상식을 배우는 관객체험형 청렴 교육으로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각 부서, 읍면동 대표로 200명의 직원이 출전한 가운데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 대한 4지 선다형 객관식 문제들을 풀었다. 예선 퀴즈는 전 직원이 좌석에서 문제가 나오면 리모컨으로 정답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점 어려워지는 퀴즈 난이도에 따라 8명의 직원이 본선 및 결승에 올라 주관식 문제를 풀어나갔다. 홍지현 공원녹지과주무관이 제3회 청렴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
홍 주무관은 “청렴골든벨을 준비하며 직무 중 간과하기 쉬운 반부패 법령에 대해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가 됐다”며 “공직생활에 잊지 못할 큰 상을 받은 것 같다”며 골든벨 1위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각 부서 동료 직원들은 톡톡 튀는 현수막·피켓 등을 제작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즐거움을 더했다.
윤병태 시장도 퀴즈 출제자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 시장은 “청렴 골든벨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청렴 문화에 스며들고 함께한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반부패 법령,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부청렴 체감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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