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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가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선출하고 회장 선거 날짜를 확정했다.
27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2024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5명을 선출하고, 차기 회장 선거는 8월 29일로 확정됐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사상철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회장 △이동희 한국자동차유리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신호범 전국출장세차협동조합 이사장 △김만연 한국고속도로휴게소하이숍협동조합 이사장 △정석록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회장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유기준 소공연 직무대행·곽의택 한국소공인진흥협회 회장·김선희 한국이용사회중앙회 회장·강종성 한국계란산업협회 회장·송유경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늘 진행된 이사회 주요 안건은 △2024년도 사업계획변경 및 추가경정예산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위원선출 △규정 개정 △총회 부의 등이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오늘 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고 위원선출을 했다”면서 “그 외에도 기타 안건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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