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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 MG새마을금고 이사장이 21일 “ MG새마을금고는 운정본점과 운정한빛·운정산내·금촌·봉일천 5개지점이 자산 8000억 원인 전국 상위 3% 규모로 사회환원사업 좀도리·저출산으로 인한 출생축하금·장학사업·집수리 사업·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랑의 무료 밥차 등 지원사업과 18개 골목시장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파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파주시는 전통적인 금촌·문산 북부지역과 운정신도시 지역으로 나뉘는데 북부지역의 경제상황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면서 파주시민이 많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40년 역사 속에서 파주시 3개 새마을금고 중 가장 규모가 있기 때문에 올여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카페 수준의 시설을 지점마다 마련했다. 파주시민 누구나 편하게 무더위를 피해 쉬다 가셔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주시가 고향으로 53만 명의 파주시가 100만 명의 대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선두 제2금융권으로 노력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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