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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이 있는 아시아나항공 본사 ⓒ스카이데일리
국내 저가항공사(LCC) 에어서울은 오는 10월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항공권을 대폭 할인해주는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등 일본 전 노선과 마카오 노선의 항공권을 편도 총액 기준 3만3000원부터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늘(24일) 오후 4시부터 오는 9월 7일 오후 11시 30분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에어서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예약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인기가 많은 마카오 노선은 물론 서울에서 가깝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매력적인 지방도시들을 이번 기회에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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