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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해 징계받았던 축구인을 기습 사면하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해명문을 내놓았지만 각계에서도 비판이 이어지면서 논란은 쉽게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대한축구협회는 전날 단행한 사면에 대한 입장문을 내놓았다. 입장문에 따르면 “징계자들에 대한 징계 감경 요청은 축구들인로부터 수년간 있었다”며 “오랜 고민 끝에 이들이 국가의 처벌을 받았으며 많은 반성을 했다고 판단했다”고 돼 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도 반발이 일고 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샅샅이 조사해 국민께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anjo**** 고생은 선수들이 하는데 수혜는 범죄자들이 누리네.
gusa**** 저러니 승부조작 뿌리를 못 뽑지.
fire**** 쿠팡이 살려놓은 K리그에 재 뿌리는 축구협회 수준.
화장실서 60대 남자 신체 찍은 30대 남자 공무원… “저런 인간도 공무원을 하네”
남자 화장실에서 다른 남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가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불법 촬영된 영상들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춘천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A씨는 강원도 원주시의 관광시설 내 남자 화장실에서 60대 남성 B씨를 몰래 촬영하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10여 차례 남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eddi**** 저런 인간도 공무원을 하네.
jhos**** 할 일이 없었던 모양이다.
hera**** 이런 일이 실재한다는 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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