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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가 11건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6건이 거래됐다. 최고가는 34억 원이며 최저가는 27억5500만 원이다.
이밖에 32억5000만 원(2건)·31억 5000만 원 순으로 거래액이 높다.
전용면적 165㎡는 1건이 거래됐는데 45억 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반포자이 아파트 거래액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용면적 59㎡는 4건이 거래됐다. 최고가는 23억9000만 원이며 최저가는 21억2500만 원이다. 나머지 두 건은 각각 23억3000만 원과 22억8000만 원이다.
반포자이는 서초구의 대표 아파트로 손꼽힌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44동·3410가구 규모로 GS건설이 시공했다.
소형 평수부터 대형 평수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호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헬스장·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다.
수도권 전철 3호선과 7호선, 9호선을 이용할 수 있고 고속터미널과 고속터미널과 주변 상권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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