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富동산 > 건물
[명사의 리치하우스] <327> - 배우 유선
[단독]배우 유선 용인 단독주택 약 16억 원에 매입
광교숲속마을에 있는 전원주택 마을로 주변 환경 쾌적
1평(3.3㎡)당 1790만 원에 매입… 현재 가치 20억 원 예상
20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
정도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7-29 00:05:00
▲ 배우 유선이 소유한 단독주택. ⓒ스카이데일리
 
20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 유선(본명 왕유선)이 용인에 있는 전원주택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선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주연·조연 할 것 없이 항상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쾌적하고 조용한 곳에 둥지··· 전액 현금 매입
 
부동산 업계 등과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유선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소재 단독주택을 남편과 함께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2021년 1월 15억9000만 원에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공급면적 293.6㎡(약 88.81평)·전용면적 193.95㎡(약 58.66평) 규모다.
 
고급 빌라·아파트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서울하우스’의 이관규 대표는 “이 단독주택은 광교숲속마을에 있다”며 “광교숲속마을은 서원중·서원고를 기준으로 한쪽은 아파트, 언덕을 내려오면 정돈된 전원주택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선은 약 88평인 단독주택을 1평(3.3㎡)당 1790만 원에 매입했다”며 “최근 2년간 주변에서 1평당 2100~2200만 원선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현재 가치는 2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상현동 A부동산 관계자는 “유선이 거주하고 있는 전원주택마을은 본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소유하고 있는 땅이었다”며 “10년 전부터 개인에게 분양했고 이어서 단독주택이 하나둘씩 지어지며 마을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광교숲속마을은 2010년 초·중반부터 아파트와 주택·상가 등이 들어서 형성됐으며 다양한 문화거리가 조성돼 있다.
 
2014년부터 플리마켓·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마을 행사와 2018년 세계 음식문화축제·수제맥주 페스티벌 등 이국적인 축제도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교통편의 경우 신분당선 상현역이 가깝고 광역 버스도 다니고 있어 서울 강남·수원·성남 등지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도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주변을 서봉 숲속공원·정암 수목공원·번암 가족공원이 에워싸고 있고 남쪽으로는 광교호수공원을 접하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 배우 유선. (블레스이엔티 제공)
 
믿고 보는 배우 유선··· 탄탄한 연기력으로 넓은 스펙트럼    
 
유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MBC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으로 데뷔했다.
 
‘태양의 남쪽’ ‘작은 아씨들’ ‘폭풍 속으로’ ‘달콤한 스파이’ ‘로비스트’ 등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나 각광을 받지는 못했다.
 
이후 2009년 KBS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간호사 김복실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최고 시청률 44.2%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중 김복실은 드라마 전개에 큰 역할을 하는 인물이었기에 이 역할을 맡은 유선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유선은 2012년 MBC 드라마 ‘마의’에서 의녀 장인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의’ 종영 이후 “사극을 제대로 경험하게 해 준 작품이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6년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신재순 역을 맡았다. 극중 신재순은 첫 번째 남편과 이혼하고 아들을 홀로 부양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다 성급히 재산만 보고 재혼한 캐릭터다.
 
‘우리 갑순이’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상승해 드라마 내용이 확장됨에 따라 10회 연장되기도 했다.
 
그동안 주로 선한 역할만 맡아 왔던 유선은 영화 ‘어린 의뢰인’에서 아동학대 계모인 지숙 역을 맡아 섬뜩한 연기를 펼쳤다. 어린 의뢰인은 실제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유선은 “이 영화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회 인식이 변화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영화 ‘진범’에서는 용의자의 아내 다연 역을 맡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릴러 연기를 선보였다.
 
유선은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를 통해 또 한 번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극중에서 한소라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소라는 재벌집 외동딸로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놓쳐 본 적이 없으며 물건을 있는대로 집어 던지고 한없이 소리를 지르는 안하무인 캐릭터다.
 
유선은 “여지껏 연기를 해 왔지만 항상 주어진 역할만을 연기해 어느 순간부터 답답함이 느껴졌다”며 “나를 돌아보기 위해 연극 마우스피스를 하기 시작했는데 마침 이브라는 작품을 만나게 된 것이 행운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해 윤해미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유선은 이달 20일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알려진 차기작은 없지만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유선이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1
좋아요
3
감동이에요
0
화나요
1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
[뉴스패드]
이 기사의
연관뉴스
배우 유선, 광교 알짜단지에 ‘해피홈’
[명사의 리치하우스] 로그인을 하시면 부자명사 상세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