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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주민 안심 귀가 야간합동 순찰 강화
민·관·경, 신촌동 여성안심마을 일대서 펼쳐
최영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12-05 09:37:09
▲ 이성헌(오른쪽 네번째) 서대문구청장과 우지완(다섯 번째) 서대문경찰서장이 신촌동 일대에서 신촌동 자율방범대·연세대 자치순찰단과 합동순찰을 펼쳤다. 마포구
 
서울시 서대문구가 1일 신촌동 여성안심마을 일대에서 주민 안전을 위한 민··경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순찰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우지완 서대문경찰서장, 신촌동 자율방범대, 연세대 자치순찰단 이글가드가 함께했다.
 
지난해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여성 인구 비율은 53.4%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번째로 높았다. 또한 신촌동의 1인가구 비율은 72%로 관내 14개 행정동 중 가장 높았다.
 
이번 순찰은 신촌로1길에서 성산로22길까지의 서대문 여성안심마을일대에서 실시됐다.
 
순찰 참여자들은 우범 지역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패쇄회로(CC)TV, 보안등, 도로 표지병(길 반짝이) 등 안전 시설물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지역 치안 상황을 공유하고 범죄 예방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연세대 인근의 학생 및 여성 1인가구 밀집 주거지역을 서대문 여성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안전시설물 설치와 안심장비 지원, 서대문경찰서와의 범죄예방인프라 구축사업(CPTED)’ 추진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찰에 함께한 이 구청장은 야간합동순찰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민··경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경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안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100% 서대문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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