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그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던 본사 로비에 60년 된 느티나무를 재활용한 조형물 ‘자이목(木)’을 설치해 직원들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재 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
자이목은 ‘새롭게 피어날 GS건설의 봄’ ‘미래를 상징하는 만개한 꽃이 가득한 나무’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이 나무는 어느 할머니가 60여 년 전 결혼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으로 이사온 직후 심은 60년 수령의 느티나무로 그 일대에 도로가 조성되면서 폐목이 될 위기에 놓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GS건설은 자연 친화적이면서 이색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느타니무를 본사 사옥 로비에 전시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업무에 지쳤을 때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듯 우리 임직원들이 오가며 잠깐이라도 쉴 수 있는 밝고 편안한 분위기의 휴식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자이목처럼 우리 회사가 항상 밝고 활기찬 곳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남겼다.
한편 GS건설은 4월 사옥 옥상에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잠시 휴식하거나 퇴근 후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스카이 가든(Sky Garden)’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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