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60일 이내에 조기대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단합을 통한 대선 승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모아지고 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집권 여당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며 “정치가 민생을 돌보지 못하고 정쟁에 매몰된 결과가 오늘의 사태로 이어졌다”며 반성했다.
이어 “이번 탄핵 과정에서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셨다”고 말한 조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그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 분열을 넘어서고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개인적인 메시지도 이어졌다. 4선 의원인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하나로! 반드시 승리합시다!”라며 단결할 것을 외쳤다.
윤 의원은 “2016년 탄핵·2017년 대선에서 우리는 분열했고 문재인 민주당 집권을 불러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무너졌다. 또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 된다”고 내부의 싸움을 경계했으며 “광화문·여의도에서 보여준 단결의 힘으로 뭉쳐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자”고 촉구했다.
신동욱·조지연 국민의힘 의원 또한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단합을 말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입법·사법·헌법재판소까지 완전히 장악한 황제가 될 것”이라고 한 신 의원은 “분열은 자멸”이라고 강조했으며 조 의원은 “‘탄핵의 결과가 야당의 입법 폭주에 대한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같은 날 광화문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에 참석해 “우리가 분열돼 역부족이었고 어리석었다”며 “멈춤없는 싸움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공화정의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고 연설했으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국 “승리를 위해 우리부터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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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좌빨들아
2025-04-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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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랙요원들도 철가방 아이들처럼 개표소 옆에 임시 캠프 차려놓고, 해킹 작업할 수 있다는 생각 안 해보았니? 잡혀간 30여명 정도만 있으면 총선 규모가 가능 하단 이야기지. 해킹은 재명이만, 중공해커만, 김정은이만 할 줄 아는게 아니잖아. 적발해도 해킹당했다는 소리를 더불당 애들이 감히 할 수나 있겠니? 그동안에 부정선거를 얼마나 강하게 부정했어?
차라리 재명이
2025-04-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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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이 국짐 색기들 소멸하는거 보고싶네. 대놓고 악당이 낫지, 뒤에 쥐색기처럼 숨어서 영혼까지 팔아처먹은 기생충들
전현
2025-04-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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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는 나라를 일본제국주의에 팔아먹고 더불어빨겡이 3중대는 나라를 중국공산당에 팔아먹고, 총소리 멈추고 70년이 지나니 탱자 탱자 정신 줄 놨지. 다시 한번 죽어볼때가 됐나보다. 하늘도 울더라. 이시발노무색기들아
강자갈
2025-04-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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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둑 들어올때까지 무서워서 소리한번 못지르고선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ㅡㅡ야 이 비엉신들아 ㅡㅡㅡ소 없는집에 소장수도 다떠난다는걸 이느냐? 나도 떠나간다
나는좌파다
2025-04-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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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중국간첩 99명 나발좀 불어라 케케케케. 여기 열혈 자칭우익들은 다 어디로 토낀거냐? 중국간첩 중국간첩 노래좀 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