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면 한빛원자력본부 본부장은 11일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 지원 시설 ‘해뜨는 집’에서 요리 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요리 교실 행사는 지적장애인들의 가사 능력 배양과 대인관계 형성을 통한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한빛본부 봉사대·주변 지역 장애인 및 사회복지사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4개 조로 편성되어 감바스·두부참치말이·소고기 숙주볶음·잔치국수 등 다양한 음식에 도전했다. 조별로 힘을 합쳐 재료 손질부터 마무리까지 요리를 함께 완성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시행하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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