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소비축제 행사인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통합 개막식이 31일 안동 원도심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정부 부처별 소비촉진 행사를 통합한 것으로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18일간 전국에서 진행된다. 제조·유통·서비스업계와 전통시장·소상공인 등 약 4만 개 기업과 점포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소비촉진 행사를 펼친다.
개막식은 중앙선 1942 안동역 뒤편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며 구시장과 중앙신시장·음식의거리·중앙문화의거리·남서상점가 등 원도심 상권과 연계해 운영된다.
특히 행사장 내 별도 판매전보다 방문객이 주변 상점에서 직접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점포들은 할인과 기념품 제공 등의 혜택을 마련하고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인증과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정부 부처별 소비촉진 정책홍보관과 중소기업 제품 체험관·안동 종합홍보관이 설치된다. 한우 시식과 중소기업 제품 체험·캐리커처·페이스페인팅·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경북·안동 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와 안동찜닭 밀키트, 경북 사과 등 지역 특산물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는 농축수산물 할인과 대형마트·유통업체 할인행사·지역사랑상품권 추가 할인·상생소비복권 등 소비촉진 정책이 추진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한시적으로 높인다.
개막식에 이어 상생 콘서트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적인 소비축제의 열기를 원도심 상권으로 확산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