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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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은 인천 서구에 들어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의 청약을 다음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일은 21일, 정당 계약일은 내달 3일부터 7일까지다.
분양가는 4억3500만~5억8300만 원에 책정됐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10개동·전용면적 74~98㎡·총 1049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74㎡ 386가구 △84㎡A 120가구 △84㎡B 226가구 △98㎡A 192가구 △98㎡B 125가구 등이다.
교통편의 경우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연장 신설역이 가깝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한 GTX-D·드림로~국도39호선·검단~경명로간 도로·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등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신설역을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커낼콤플렉스가 형성될 예정에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도보권에 유치원·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녹지가 단지의 삼면을 감싸고 있으며 황화산이 맞닿아 있다. 바로 앞에는 대규모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 혁신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피트니스·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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