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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사업 본격 진행… 43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동북권 최대 재개발사업
정도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6-06 11:52:00
▲ 종합구상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노원구 상계5154-3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면서 재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수락산의 자연경관과 상계역세권의 편의성, 계상초등학교 및 축구장 2배 크기 공원(4개소, 14000등 기반시설까지 두루 갖춘 동북권 대표 주거단지(면적 19.8, 4300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상지는 인근 아파트단지의 재건축시기 도래, 상계재촉지구 개발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시는 개발잠재력에 주목했다. 202112월 민간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후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유연한 도시계획 적용 등으로 대규모 노후 저층주거지 개발의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1년간 자치구, 주민, 전문가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원팀회의, 전문가 의견수렴 등 31차례에 걸친 열띤 논의와 계획 조정 과정, 주민과 적극적 소통을 거쳐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상계5154-3번지 일대는 상계역, 계상초등학교, 수락산과 연계한 계획수립을 통해 역세권,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단지), 숲세권을 모두 갖춘 도시와 자연이 연결되는 주거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접근성 제고 및 효율적 토지이용을 위해 대상지 남측 일부 필지를 구역에 포함하고 종교시설과 주민센터를 이전해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주변 지역을 고려해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유연한 도시계획을 적용했다. 장래 주변 아파트의 재건축과 상계역의 위상변화 등에 대응하고자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또한 창의적인 건축디자인을 유도한다는 차원에서유연하게 높이 계획수립이 가능하도록 했다.
 
인근 수락산, 상계역, 학교, 주변 단지와 맞닿을 수 있도록 단지 경계부에 총 4개소의 공원을 배치했다. 또한 상계역, 수락산 등에서 단지 접근성을 높이고자 공원부터 단지 중앙광장을 통과하는 동서·남북 방향의 보행동선을 계획했다. 보행동선을 따라 주민이용시설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보행네트워크 및 주민 소통 활성화를 유도했다.
 
주변 지역 특성, 다양한 세대의 주민 활동과 수요를 고려해 맞춤형 단지 외부공간 및 주민공동시설을 계획하는 방안을 담았고 주동 저층부 필로티 구조 및 가로변으로 열린 형태의 시설 계획을 통해 주민간 소통 및 교류가 있는 열린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전 주동을 필로티 구조로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고 근린생활시설도 가로변으로 열린 필로티 구조로 계획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도시와 자연을 연결(상계역-단지 중앙광장-수락산), 도시와 도시를 연결(인접단지-단지 중앙광장-인접단지)하는 공공보행통로 2개소를 계획해 주민 소통·교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수락산 등 주변 자연경관으로 열린 통경축과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 주동 계획을 수립해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창출하고자 했다. 특히 대상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4개의 탑상형 주동은 특화 디자인을 통해 상징적 경관을 창출했다.
 
단지 북측 수락산이 있는 이른바 숲세권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을 위해 통경축을 설정했으며 특히 수락산변으로는 테라스하우스를 포함한 중저층 주동을 두고 열린 경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했다.
 
남측은 계상초와 연계한 초품아단지로 학교와 학교 주변 저층주거지를 고려해 중저층 주동을 배치했다. 단지 중앙에는 단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주동을 배치해 주변에서 단지 중앙으로 들어올수록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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