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1-07 17:10
뉴스 > 스포츠산업
KBL 제명된 데이원, 체육관 사용료만 2억 원 체불
고양 도시관리공사 법적 절차 진행 예정
인근 식당·청소용역 업체 등도 미수금
박병헌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7-02 10:42:43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서 제명된 데이원스포츠가 약 2억 원에 이르는 고양체육관 사용료를 못 내고 이어 체육관 소유주인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 고양도시관리공사에 따르면 데이원은 올 초부터 6월 말까지 고양체육관 사용료 1억8500만 원을 지불하지 못하고 있다. 도시관리공사는 지난달 27일 1차로 사용료 납부를 위한 1차 독촉고지서를 보냈다.
 
공사 관계자는 “체불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조만간 데이원 측에 추가로 독촉고지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그래도 안 되면 청문절차와 퇴거명령, 행정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원 측은 홈구장이 있는 일산 서구 대화동 일대의 식당 등에도 지불할 돈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식당과 병원, 약국, 체육관 청소용역 업체, 경호 업체, 응원(치어리딩) 업체 등이 데이원 측의 지급을 기다리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광고
데이원 선수단은 오리온 시절부터 지역 상인들과는 외상으로 거래한 뒤 다음 달 비용을 정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21~22시즌이 끝난 뒤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는 KBL 가입비를 지연 납부하는 등 출발부터 미심적었다. 결국 지난해 말부터는 선수단 및 사무국 직원 임금 체불, 농구단 인수 대금 미지급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킨 끝에 지난달 16일 KBL로부터 제명됐다.
 
데이원이 퇴출되면서 소속 선수들은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연합뉴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1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17,337 ▶
어제 203,356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