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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포럼 최근 국회의원회관서 3차 세미나 개최
“엔지니어링사업, 침체 딛고 고부가가치 사업 전환 시급”
글로벌 마켓 연간 3.9%↑… “국내 신성장 동력 마련해야”
사업영역 다각화·스마트 전환·산업환경 혁신 등 3대 전략
장혜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25 20:13:47
▲ E&E포럼(Engineering & Engineers Forum)이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의 미래상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국가전략 제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E&E포럼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을 고부가가치 효자로 전환하기 위해선 사업영역 다각화·스마트 전환·산업환경 혁신3대 전략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E&E포럼(Engineering & Engineers Forum)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의 미래상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국가전략 제안’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세계 인프라 투자 및 성장률도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의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정우택(국민의힘국회 부의장과 같은당 김희 의원·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엔지니어링산업 전망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은 해외 설계시장 점유율 0.8%, CM/PM 점유율은 1.2% 수준으로 타 산업 대비 경쟁력이 저조한 실정이어서 일대 전환을 꿈꾸기 위한 신성장 동략과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유정호 광운대 교수는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불합리한 대가체계와 낮은 임금 낮은 워라밸 처벌위주·발주자 우위 관행의 정체된 산업제도와 문화 기업의 발전의지와 노력 미흡 칸막이 규제 등을 꼽았다.
 
유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국 엔지니어들보다 임금 수준이 낮고 잦은 야근과 주말근무 등으로 청년들의 유입이 저조하다며 처벌위주의 규제와 불합리한 관행낮은 디지털화 수준도 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 및 차별화 스마트 전환 산업환경 혁신 등 3대 전략과 8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회장을 좌장으로 정승현 국토교통부 기술혁신과 과장·김종흔 서영엔지니어링 대표·김영근 건화 부사장·손동우 매일경제 차장·조훈희 고려대 교수·전영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실장 등이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세미나에서는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이 건설엔지니어링산업의 현실을 말한다를 주제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E&E포럼은 대한건축사협회·한국건설기술인협회·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한국엔지니어링협회 등 관련 업계의 연합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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