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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동 -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
[우리동네 명사들] 재무·전략통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실적 개선 힘쓴다
이동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09 18:00:26
▲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홀딩스
 
 
전중선 사장이 지난해 2월까지 이끌었던 포스코홀딩스는 옛 포스코를 지주회사와 철강 사업회사로 물적분할하면서 설립됐다. 2021년 12월 포스코그룹이 이사회에서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의결했고, 창립 54년 만인 2022년 포스코홀딩스 출범식과 함께 지주사 시대를 맞았다.
 
포스코·포스코강판·포스코케미칼·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 등이 자회사로 철강, 2차전지 소재,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등 다양한 분야를 핵심사업으로 삼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를 이끄는 전중선 대표이사 사장은 그룹 내 여러 기업에서 경영전략과 재무 분야에서 요직을 맡은 포스코맨이다.
 
안동고를 나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포스코에 입사해 경영지원팀 리더·원료구매그룹 리더 등을 지냈다.
 
2012년 원료구매실장을 거쳐 2014년부터 포스코ICT, 포스코켐텍(현 포스코케미칼) 등을 비롯한 그룹사의 비상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2015년 포스코의 핵심 부서이자 그룹 컨트롤타워격인 가치경영실장 직무대행 상무·가치경영센터 경영전략실장 전무를 맡았는데 가치경영센터는 포스코의 경영전략과 국내외 사업관리, 재무 등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2017년 2월 확대 개편된 바 있다.
 
2016년 전무로 승진한 뒤 이듬해 포스코강판 대표이사에 이어 포스코 전략기획본부장, 글로벌인프라부문장 등 다양한 직책을 지냈으며 2021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지주사 전환 후에는 2022년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에 올라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각자대표체제로 경영전략과 재무 등을 총괄하면서 그룹의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냈다.
 
최 회장의 최측근으로 그룹의 경영·투자 전략 수립에 공헌했으며 지주사 전환도 추진했다. 또 최 회장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했던 2016년 포스코그룹 임원(전무)에 올라 승진가도를 달렸다. 그 후 2년 만에 부사장, 2021년 12월 사장이 됐다.
 
2022년 3월 최 회장 회장 취임 100일 태스크포스(TF)팀’ 팀장을 맡아 포스코의 개혁 과제 선정을 주도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포스코 기업설명회(IR)를 전담했는데 회사 재무와 경영 전략을 잘 파악해 날카로운 질문에 심도 있는 답변을 내놓아 참석자는 물론 다른 임원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2023년 포스코홀딩스 상임 고문으로 물러난 뒤 1년 만인 지난달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그룹의 건설계열사인 포스코이앤씨는 건설업 침체기와 함께 지속되는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증가 등으로 실적 악화를 겪고 있다.
 
재무와 전략 분야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두각을 나타낸 만큼 포스코이앤씨에서도 전 대표가 실적 개선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전 대표의 부동산 재력이 관심이다. 그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T아파트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해당 호실은 공급면적 110.54㎡(약 33.43평)·전용면적 84.83㎡(약 25.66평) 규모로 최근 실거래가는 올해 3월 거래된 22억1500만 원이다.
 
2007년 8월 입주를 시작해 최고 32층·총 46개동·3696가구의 대단지로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잠실새내역이 근처에 있다. 1km 거리에는 잠실광역환승센터도 있어 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신천초·잠신초·잠실중·잠신중·잠신고가 도보권에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 롯데월드몰·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월드·롯데호텔·잠실3동주민센터 등 각종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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