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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결제 수단이 달라 여행길에 곤란을 겪을 때가 있다. 해외여행 시 합리적인 지출을 위해 다양한 결재정보를 총정리한 ‘해외에서 돈 어떻게 쓸까?’가 출간됐다. 전자책으로 가격도 2200원으로 파격적으로 저렴하다.
이번 책에는 태국·일본·대만·베트남·필리핀·라오스·몽골 등 아시아 7개국 외국통화 지급수단 이야기를 담았다. ‘밧’ ‘엔’ ‘대만달러’ ‘동’ ‘페소’ ‘킵’ ‘투그릭’ 등 외국돈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는 기회!
짧고 간단한 꿀팁으로 가독성을 높인 이 책은 예스24·알라딘·리디·교보문고·밀리의서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음은 저자의 말이다.
2015년 3월, 22년 동안 일하던 한국외환은행을 그만두었습니다. 은행을 떠났지만 외국환 전문은행 출신으로서 외국통화에 대한 관심은 여전했습니다.
2022년 7월 여행 관련 온라인신문을 설립하면서 해외 결제수단인 현금·체크카드·QR코드 스캔 결제 정보를 취재하여 기사로 작성하고 소셜미디어에 공유했습니다.
2023년부터는 여행 정보공유 카페 활동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나누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과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한편 저자 김인식은 현 인터넷신문사 ‘미디어여행’ 발행인이다. 국립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보병부대 중위로 복무했으며 시중은행에서 과장으로 퇴직한 후에는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수상 및 저서로 △월간 순수문학사 수필 부문 신인상 수상 △수필집 ‘누구나 한 번씩은 실패해요’ △공저 ‘우리는 주행 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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