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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종신보험 결합한 교육보험 내놔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납입기간 지나면 교육자금 마련 가능
윤승준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8-07 11:18:41
▲ 교보생명은 7일 가족생활보장과 함께 자녀의 소중한 꿈을 키우고 건강까지 지켜주는 ‘교보우리아이교육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창립 66주년 맞아 종신보험 결합한 신개념 교육보험을 꺼내 들었다.
 
교보생명은 7일 가족생활보장과 함께 자녀의 소중한 꿈을 키우고 건강까지 지켜주는 교보우리아이교육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에 교육보험을 결합한 교육보장보험으로 평생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자녀를 위한 교육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하되 보험료 납입기간(10년납 미만의 경우 10)이 지나면 교육자금 자동전환 기능을 통해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감액한다. 여기서 발생한 재원으로 자녀 대학등록금·해외유학·독립자금 등 교육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납입기간과 가입금액에 따라 17%에서 최대 28.5%까지 교육자금 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조부모가 손주를 위해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나이를 80세까지 늘렸다. 가입나이 조건은 만 15~80(자녀 0~15). 보험료 납입기간은 5·7·10·11~2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저해약환급금형 구조를 채택해 일반형보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또 자녀가 2명 이상이면 보험료를 1% 할인해 준다.
 
성장기 자녀를 위해 건강보장을 한층 강화한 것도 장점이다. 자녀생활보장특약 가입 시 수족구·수두 등 감염병와 독감치료, 식중독입원, 깁스·골절치료, 각종 수술 등을 30세까지 보장한다. 만기 시에는 납입한 특약보험료의 80~100%까지 만기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육보험을 최초로 선보인 회사로서 국민교육진흥이라는 창립이념을 되새기고 자녀의 소중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교육보험을 내놨다어린 자녀를 둔 30·40대 부모는 물론 교육보험의 추억이 있는 60·70대 조부모도 손주의 교육·독립자금 마련은 물론 가족생활보장까지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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