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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치아’ 패럴림픽 10연패 달성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종목
이종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9-03 18:06:22
▲ 프랑스 파리 사우스아레나1에서 3일(현지시간) 열린 2024파리패럴림픽 보치아 남자 개인전(스포츠등급 BC3) 금메달 결정전에서 정정호원(가운데)이 승리 한 뒤 임광택(왼쪽) 감독과 김승겸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이날 정호원의 우승으로 한국 보치아는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10회 연속 금메달 획득 기록을 세웠다.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보치아는 1984 뉴욕-스토크맨더빌 패럴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연합뉴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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