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º
습도 75%
강릉 10º
습도 40%
광주 2º
습도 75%
)
충청남도 금산군은 다문화어울림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인삼제품 업체 외국인 근로자 25명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회사에서 필요한 단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익혀 한국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단계별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정해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군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어울림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취창업 지원 △상호문화이해 교육 △다문화 신문 발간 △한국어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결혼이민자를 위해 문화예술동아리인 전통민속춤·밸리댄스·줌바댄스 등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한국 생활을 즐겁게 누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 생활 적응을 위해 한국어 교육을 전개한다”라며 “계속해서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