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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는 12일 ‘우리는 결코 침묵하지 않고 행동한다’는 설명을 내고 불의가 정의를 심판하는 무도한 세상에 경종을 울렸다.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및 전국기독교총연합회·자유한국교육원 등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는 이날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와 탄핵심리는 모두 불법”이라며 “헌법재판소는 오늘 당장 불법적인 대통령 탄핵 심리를 중단하고 속히 직무 복귀시켜서 국정을 안정시켜라”고 주장했다.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는 또한 “시민의 분노가 타오르면, 교계와 시민들은 제2의 4·19혁명 그 이상으로 행동할 것”이라며 “헌재든 야당이든 중공이든 대한민국의 자유와 주권을 빼앗으려는 어떠한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우리는 결코 침묵하지 않고 행동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우리의 선혈들이 고귀한 피를 흘리고 땀으로 일궈온 반만년 역사의 자유대한민국이 중공과 그에 동조하는 세력에 의해 무너져가고 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정당한 법적 절차도 무시한 채, 정치적 목적과 특정 세력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그것도 내란수괴로 탄핵했다. 이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아닌, 특정 집단과 외부 세력에 의해 좌우되는 나라가 되어버렸다.
1. 대한민국의 위기! 이것이 현실이다!
▷ 헌법과 법치가 무너지고 있다!
▷ 중국의 간섭과 친중 세력이 국회를 장악했다.
▷ 공정성을 잃은 정치적 판결을 하려한다
▷ 주권자인 국민의 자유와 주권이 침해당했다.
우리는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는다. 우리의 조국이 눈앞에서 붕괴되는 것을 보고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2. 탄핵소추, 탄핵심리는 모두 불법이다.
헌재가 물고 늘어지는 것은 비상계엄 선포 시 대통령이 국무회의의 심의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아 절차적 정당성이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국회에서 헌법독립기관인 국회의원들의 개별적 의견을 듣지 않고 또한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다수결로 단 20분 만에 탄핵소추를 한 것은 절차적 정당성에 위배되는 것이며,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에 대해서 의견 개진을 막았으므로 참정권을 박탈하는 위헌이다.
3. 비상계엄선포는 국무회의 심의사항이 아니다.
▷ 국무회의는 대통령의 자문기관일 뿐이다.
▷ (헌법 제88조 1항·2항) 국무회의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심의기관이다.
▷ 대통령은 국무회의 심의는 생략할 수 있다(헌법 제66조).
▷ 헌법 제89조에 명시한 필수 심의절차에도 명시되지 않았다.
▷ 계엄법 3조에 명시되어 있으나 하위법률이 모법인 헌법을 규정할 수 없다.
▷ 대통령의 비상시 통치행위는 모든 법률보다 우선될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하며, 긴급 상황에서는 예외를 인정한다.
▷ 안보와 비밀유지가 중요할 경우 비상계엄선포는 대통령 독단만으로 결정이 가능하다.
4. 우리는 선언한다!
헌재재판관들이여!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대통령의 고유 통치행위이므로 탄핵 사유가 없다.
국무회의는 심의절차는 법적 구속력 없는 자문행위일 뿐이다.
헌법 제89조에 의거 특정 심의절차 요건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증거 조작·날조가 드러났고 탄핵몰이가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다. 탄핵 행위를 각하하라.
헌재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오히려 심의 절차 없이 20분 만에 불법으로 탄핵한 국회의 불법소추안을 계속 심리하려 하는가?
시민의 분노 소리가 정녕 들리지 않는가?
당신들은 대대로 저주의 말을 들으며 만고의 역적으로 남을 것인가?
오늘 중 대통령 탄핵 각하를 발표하라.
대통령을 속히 직무 복귀시켜서 국정을 안정시켜라.
시민의 분노가 타오르면, 교계와 시민들은 제2의 4·19혁명 그 이상으로 행동할 것이다.
행동을 시작한 후에는 용서와 자비는 없다.
▷ 헌법재판소는 즉각 정치적 판결을 중단하고, 각하하라
▷ 주권자 국민이 만들어준 헌법을 임의로 적용하지 말라
▷ 친중 세력과 중공침략을 막기 위해 국민은 단결 저항한다
▷ 국회의 불법적 권력 남용을 강력히 규탄하며, 필히 책임을 물을 것이다
▷ 대한민국의 자유와 주권을 빼앗으려는 어떠한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5.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여! 일어나라!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는 헌법에 명시한 3·1독립정신과 4·19시민저항의 정신으로 지금 위기에 처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과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불법적으로 침략한 중공세력과 동조하고 있는 친중.친북세력을 몰아내는 행동을 함께할 것입니다.
이 나라를 지킨 선혈들과 군인들이 흘린 숭고한 순국의 피를 우리는 결코 헛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국민과 함께 불법을 파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시민저항운동을 함께할 것을 선언합니다.
시민 여러분! 담대하십시오.
우리는 물론 우리 후손들의 생명을 필히 지켜야만 합니다.
중공은 동북공정과 함께 이 나라에 스며들었습니다.
우리는 캐나다와 같이 될 수 없습니다.
6·25전쟁 당사자로서 중공과 전쟁을 하여 승리합시다.
공산불손 세력들까지 모두 소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천문학적인 전쟁보상금을 요구합시다.
그들에게 완전한 승리를 하여, 공산 독재하에서 신음하는 14억 인구에게 자유와 광명을 찾아줍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의로운 전쟁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대통령이 직무정지된 상태이므로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와 애국단체들과 주권자인 애국국민은 대통령을 대신하여 중요한 선언을 합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미군이 참여하고 유엔사령부가 침략국에 대해서 함께 전쟁을 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모든 우방국도 함께 도와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참전국은 물론 기타 도와주시는 국가에 대해서 고마움에 필히 보답할 것입니다.
이제 이번 기회에 지구상에서 사악한 공산 전체주의 국가를 소멸시킵시다. 전쟁의 신이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학대하고 학살한 자들을 징벌하실 것입니다.
헌재는 우리의 몇 차례의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우리는 일천만 기독교인들과 함께 구국 투쟁에 앞장 설 것입니다. 불법에 동조하는 자들과 그 가족은 돌아서지 않는 한 이 나라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을 것입니다.
내란이란 대통령과 정부를 전복하려는 행동입니다. 반면에 대통령과 정부를 살리려는 행동은 구국운동입니다. 이에 합력하는 분들은 애국운동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행동할 때입니다! 우리가 침묵하면 대한민국은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무력하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 역사는 행동하는 국민만이 주인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해 왔습니다.
▷ 자유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싸울 것입니다!
▷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침묵하지 않는다!
▷ 대한민국을 빼앗으려는 모든 세력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
▷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우리의 조국을 지킬 것이다!
▷ 피를 흘리더라도 뒤로 물러나지 말라.
▷ 국민 각성 행동에 동참하라!
▷ 모두가 하나 되어 대한민국을 지켜내자!
2025년 3월 12일(수)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및 전국기독교총연합회·자유한국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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