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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DNC 에스테틱스… 40대 시술 전략 공유

40대 환자 맞춤형 복합 시술법 심층 분석
청중 투표 기반 이원생중계 및 패널 구성

허승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6-02 11:02:59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가 40대 맞춤형 시술 전략을 선보이며 청중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장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는 5월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딥(DEEP)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40대 연령층에 초점을 맞췄다. 피부 탄력 저하·볼륨 소실·국소 군살 등 복합적인 노화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40대의 특성을 반영한 시술 전략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청중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패널 토론에서 연자들과 함께 시술 계획을 논의했다. 이후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하는 이원생중계 세션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대웅의 대표 에스테틱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조합과 실제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며, 시술의 기대효과와 전략을 함께 구체화해 나갔다.

또한 △나보타·브이올렛·디클래시로 구현하는 젊은 40대 만들기 △리프팅 실과 필러를 활용한 안면 리프팅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이어지고 시술 시연이 병행됐다.

이종훈 리즈벨클리닉 원장은 “40대는 피부 탄력 저하와 볼륨 소실이 동시에 진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적절한 제품 조합과 시술 타이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웅의 다양한 에스테틱 라인업을 활용한 볼류마이징과 콜라겐 재생 중심 복합 시술이 자연스럽고 젊은 인상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장두열 체인지의원 원장도 “40대는 리프팅과 볼륨 개선이 동시에 필요한 시기로 복합적인 접근이 시술의 완성도를 좌우한다”며 “두스와 디클래시는 이러한 복합 시술 전략에 최적화된 제품 조합이다”고 전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의료진이 직접 참여하며 40대 환자에게 최적화된 시술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에스테틱 전문가에게 실질적 임상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허승아 기자 heosa@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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