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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친 이재명계로서 유력 부천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한병환 부천문화재단 대표를 만나 지역현안과 앞으로의 방안에 대해 본지가 14일 인터뷰를 진행했다.한 대표는 “전국 지역문화재단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업 및 정책의제를 발굴해 지역문화재단 간 연대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지역화폐를 청와대에서 자영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서 국가정책으로 발굴해 전국확대를 했다.
“2018년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역화폐를 활성화 하는 방안을 보고 연구해 한국사회의 빈부격차 해소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수석비서관실 자영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2019년 부천페이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했다.”
- 부천문화재단에 대해 설명한다면.
“부천문화재단의 주인은 부천시민과 지역문화예술가라고 생각한다. 부천문화재단의 문은 시민을 위해 늘 열려 있다.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우리 동네 예술단’을 운영 중이다. 사업은 부천시 12개 동을 기반으로 8개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주민 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연극·뮤지컬·국악·인형극·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교육이 동네별로 운영되고 있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제8대 이사로 선임되었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전지연은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올해 3월19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임원을 선출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경기‧인천 권역의 신임 이사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부천문화재단은 부천의 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 인프라를 결합하는 '앵커'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한다. 전국 지역문화재단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업 및 정책의제를 발굴하여 지역문화재단 간 연대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광역과 기초 간의 정책적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다.“
한 대표는 대통령비서실 일자리수석비서관실 자영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참여플랫폼 부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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