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애브비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위한 걷기 챌린지 ‘에이워크(A-Walk) 2025’를 성료했다.
한국애브비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희귀·난치성 환자를 위한 직원 걷기 챌린지 에이워크(A-walk) 2025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 달건 임직원들이 기록한 걸음수를 누적 진행하는 에이워크에는 총 2천797만442 걸음이 모아져 목표 걸음수인 500만 걸음의 약 5배 이상 기록했다.
올해 총 128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에이워크 챌린지는 10년간 이어져 온 직원 참여형 환자·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걷기를 통해 임직원의 건강을 증진하고 누적 걸음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기부로 연계해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의미있는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누적걸음 1위를 차지한 조문식 안과사업부 팀장은 “바쁜 일상 속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고 이것이 기부로 이어지는 에이워크는 매해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걸음이 환자를 돕는 기부로 이어져 자연스럽게 환자를 돕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지난 10년 동안의 여정은 직원들의 진심어린 참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애브비는 직원들과 함께 환자 중심 가치에 기반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