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º
습도 45%
강릉 17º
습도 60%
제주 18º
습도 75%
)
▲ 베어스타운 전경[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는 26일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스키 리조트 베어스타운이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일 가량 앞당긴 일정으로 경기도 권에서는 가장 먼저 스키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다.
베어스타운에서는 총 10개의 모든 슬로프에 LED 전등을 설치했고, 정설시간을 30분 축소해 고객들이 슬로프를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제설기와 압설차 등 시설 부분을 강화해 좋은 설질을 제공하며 무빙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초급 강습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초급자 슬로프 ‘리틀베어’와 중급자 슬로프 ‘빅베어’ 등 5개의 국제 공인 슬로프를 비롯해 총 10개 면의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개장일에는 리프트권과 렌탈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키와 보드 이외에도 스케이트장, 키즈 카, 이글루마켓, 푸드 트럭 등 신규 콘텐츠로 가득한 ‘아이스빌리지’를 다음달 1일 오픈해 운영할 예정이다.
올 겨울 시즌에도 빌라콘도의 애견 동반룸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코코몽눈썰매장은 코스를 업그레이드해 다음달 24일 오픈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