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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한 오피스텔 단지들이 공급된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먼저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범양건설이 시공하는 ‘마포 뉴매드’가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5~79㎡, 294실 규모로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45실이다.
분양가는 10억3220만~18억9710만원에 책정됐다.
‘마포 뉴매드’는 상당수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실내 수영장, 와인 라이브러리, 워크라운지 등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강변북로, 마포대교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여기에 마포역과 공덕역 상권, 더현대 서울, 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공덕과 용산 업무지구, 광화문 도심, 여의도 금융업무지구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의 장점도 지녔다.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 계약은 내달 4일이다.
자이S&D는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설동역자이르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3개동, 전용면적 35~55㎡, 95실 규모다.
분양가는 5억3520만~9억2970만원에 책정됐다.
단지는 총 14개의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복층 및 테라스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우이신설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신설동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시장과 마트, 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리하며 광화문과 성수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설동역자이르네’는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로 전매제한이 없다.
27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내달 2일 당첨자 발표, 내달 3일 정당계약 순으로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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