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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 경영권 분쟁’ 후 첫 공식석상
입장 밝힐 지 주목
임한상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2-14 17:59:56
▲ 이수만. [뉴시스]
 
이수만(70) SM 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 현 경영진과 경영권 분쟁 이후 첫 공개석상에 나선다.
 
이 전 총괄은 14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몽골(한·몽) 경제인 만찬’에서 ‘케이팝(K-POP)과 한류의 미래 지구를 위한 역할’에 대해 기조 연설한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총괄이 이번 SM 경영권 분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어떤 언급을 내놓을 지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로 유명한 하이브(HYBE)에 자신의 SM 주식을 넘기기로 한 상황이다.
 
현재 SM 이 전 총괄 프로듀서-하이브 측 연합 측은 이성수 탁영준 SM 공동대표의 현 경영진-카카오-얼라인파트너스 연합 측과 SM의 경영권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10일 하이브는 SM 창업자이자 최대주주 이 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SM 지분 18.46% 중 14.8%를 4228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이브는 SM 단독 최대주주가 됐다.
 
앞서 지난 7일 카카오는 SM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하는 123만주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고,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114만주(보통주 전환 기준)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SM의 지분 9.05%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분인수 규모 총액은 2171억5200만 원이었다. 카카오는 SM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한편, 이 전 총괄은 그간 해외에 머물다 SM 경영권 분쟁이 발발하자 7일 긴급히 귀국했다. 팔 골절 부상으로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11일 퇴원한 그는 카카오가 SM 2대 주주가 된 건 위법이라며, 법원에 SM의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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