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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지정‧승인 임박
국토부 산업단지계획 심의만 남아
정도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6-01 10:37:56
▲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감도. (영주시 제공)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국토교통부 지정·승인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영주시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달 25일 개최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에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공익성 심의는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사업의 공공성과 토지수용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절차로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의 마지막 관문 중 하나다.
 
시는 지난해 4월 국토부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가장 큰 난관으로 여겨졌던 농림축산식품부 농지전용 협의와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각각 끝마치고 이번 공익성 심의까지 통과함으로써 사실상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현재 국토부 산업단지계획 심의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다.
 
산업단지계획 심의는 30인 이내의 위원들이 도시계획, 교통, 에너지, 경관 등 전 분야에 걸쳐 한꺼번에 심의하는 절차로 이달 중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국가산업단지가 6~7월 최종 지정 승인되면 올해 하반기부터 보상계획 공고, 토지 및 지장물 조서 작성, 감정평가 등 본격적인 보상 절차를 이행하고 2024년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영주시민 모두 하나가 되어 일궈낸 성과라며 “10만 영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국가산업단지 지정·승인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온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2018년 영주시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총사업비 2900여억 원을 투입해 적서동과 문수면 권선리 일대 118(36만 평)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가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직간접 고용 4700여 명 등 1300여 명의 인구증가 효과와 지역 내 연간 76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일으켜 인구소멸도시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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